2
부산메디클럽

아셈스,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부산 친환경 접착 소재 기업…IPO 공모 물량 총 200만 주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1-12-26 20:19:52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사하구에 본사를 둔 친환경 접착 소재 전문 기업 아셈스는 지난 2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IPO(기업공개) 가뭄을 겪고 있는 부산에서 내년 상반기에 신규 코스닥 상장 기업을 배출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2003년 동아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출발한 아셈스의 대표 제품은 유독성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용제형 접착 소재’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로부터 ‘그린뉴딜 유망기업’에 선정됐다. 아셈스는 친환경 소재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맞춰 친환경 접착 소재를 이용한 자동차 헤드라이너, 오로라 프린팅, U-web(통기성이 있는 접착 원단)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08년 중국 법인 설립 이후 베트남 인도네시아에도 법인을 설립하면서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세계 187개 국에서 30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셈스의 공모 물량은 200만 주이며, 공모 희망 밴드가는 7000~8000원이다.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771억~882억 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내년 1월 17~18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내년 1월 24~25일 진행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아셈스는 지난해 하반기 한국제7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 입성을 추진했다가 철회한 바 있는데, 이번에 직상장으로 선회해 IPO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아셈스 장지상 대표이사는 “친환경 접착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며 “친환경 원료 배합, 재활용 시스템 등 아셈스만의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키며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접착 소재를 개발하는 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경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3. 3“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3. 3“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