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새 수장으로 원장 직무 대행을 맡아온 김종덕(사진) KMI 연구부원장이 임명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제11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으로 김 연구부원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원장은 장영태 전 원장이 지난 9월 갑작스럽게 중도 사퇴를 한 뒤 3개월간 KMI를 이끌어 왔다. 임기는 2024년 12월 26일까지다. 매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경영성과와 연구실적 평가를 받는다.
김 신임 원장은 한국 ESG학회 부회장,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및 4차산업혁명위원회 자문위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비상임이사, 북극이사회 워킹그룹 및 TF 정부대표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정책동향 연구본부장, 미래전략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엄중한 시기에 해양 수산 항만 물류 분야 국책연구기관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해양수산 연구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