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평동에 서부산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 분양

서부산 스마트 T타워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2-01-24 19:48:18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지하 3층~지상 20층 11만여㎡
- 사무실 층고 4.5m로 효율 높여
- 커피점·식당 등 편의시설 갖춰
- 해안순환도로망 등 이동 수월
- 취득세 포함 각종 세제 해택도

부산 서부산 산업단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노후 산업단지로 인식됐던 곳이 다양한 개발 호재로 첨단 산업단지로 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 사하구 신평동 532일대에 들어서는 ‘서부산 스마트 T타워’ 조감도. 이곳은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서부산 일대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건립된다. 시행사 제공
부산의 첨단산업단지라고 하면 해운대구 센텀시티가 대표적이다. 센텀시티는 IT 영화 영상 게임 등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산업이 집적한 산업단지로, 업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문화·주거시설이 들어서며 고급 도시의 이미지를 갖게 됐다.

최근에는 사하구 사상구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산단 등 서부산의 산업단지가 첨단산업단지로 변신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추진하는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있다. 총 1조23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노후된 서부산 일대 산업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재정비하고, 도시재생과 일자리 창출 등의 파급 효과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신평·장림산업단지는 지식산업센터가 집적한 혁신 산업단지이자 ICT가 융합한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구축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첨단산업단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 부울경 3개 지자체가 추진하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거점 산단으로도 서부산 일대가 주목받는다. 서부산 산업단지는 경남과 인접해 있고 다양한 기반시설이 갖춰져 부울경 메가시티의 경제 중심축으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서부산 산업단지도 서울 구로디지털밸리처럼 산업 고도화를 이룰 지식산업센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산업센터는 기업이 부담 없이 입주할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가졌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창업 법인이나 대형 사무공간이 필요 없는 업종의 기업은 단독으로 사옥을 마련하거나 대규모 오피스 건물에 입주하기 부담스럽다. 이때 다양한 부대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면서 업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대안이 된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면 각종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행 법령 기준으로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분양가의 최대 70~80% 장기 저리 융자도 받을 수 있어 사옥 마련의 부담도 적다.

이런 가운데 부산 사하구 신평동 532일대에 조성하는 지식산업센터 ‘서부산 스마트 T타워’(시행사 ㈜제이엠네트웍스)가 분양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서부산 스마트 T타워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연면적이 11만2372㎡에 달한다. 이는 서부산 일대 지식산업센터 중에서 최대 규모이다.

이곳은 쾌적한 업무 환경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어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1층에는 대형 커피 전문점이 들어서고, 상가 외에 웰컴 라운지를 마련해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1층에는 넓은 뷔페식 구내식당을 갖추고, 피트니스 센터와 스크린 골프장 등 대규모 운동 시설도 입점할 예정이다. 건물 8층에는 간단한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하고, 19·20층에 마련할 하늘정원에서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부산 최대 규모를 자랑한 만큼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된 설계를 적용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도 눈에 띈다. 오피스 공간의 경우 일반 층고보다 높은 4.5m로 설계해 업종에 따라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주차공간도 742대로 넉넉하게 마련하고, 지하와 지상으로 나눠 차량 진·출입 경로를 확보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진·출입 공간은 광폭 8m, 최대 층고 6m로 설계해 대형 차량의 출입도 가능하다. 또 지상 7층까지는 화물 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 설계를 적용한다.

서부산 스마트 T타워가 들어서는 곳은 부산해안순환도로망과 장림 지하차도 출구 바로 앞이어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또 부산신항, 센텀시티 및 문현금융단지 등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사하구 장림동 도시철도 1호선 장림역 3번 출구 바로 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6. 6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7. 7[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8. 8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9. 9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0. 10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5. 5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6. 6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뭐라노] 조희대 “국회·대통령, 대법원장 제청 간섭 위헌”
  9. 9[2026 국감 브리핑] 백종헌 “인력 확보 없이 출발한 통합돌봄 담당자 82%가 겸직, 전담인력 ‘0명’ 시군구는 전체의 66.4%”
  10. 10강신철 “병역특례 점진적 축소, 궁극적 폐지가 국방부 목표”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7. 7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전국 건설 현장 사망자 2명 가운데 1명은 추락으로 봉변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5. 5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6. 6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7. 7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8. 8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9. 9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10. 10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8. 8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