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자연감소 인구, 처음으로 월 1000명 넘었다

통계청 '2021년 11월 국내 인구동향 ' 자료 발표

부산 조출생률 3.8명 머물며 8대 특별·광역시 중 최저치 기록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제신문DB


지난해 11월 부산의 인구 자연감소(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현상) 규모가 월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서며 전국 최다치를 기록했다.

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부산의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는 각각 1042명과 2142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연감소 규모는 1100명을 기록했다.

부산에서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발생한 2017년 10월 이후 해당 수치가 네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지난해 11월 인구 자연감소 규모가 1000명을 넘어선 곳은 부산(1위) 경북(1079명·2위) 서울(1006명·3위) 3곳에 불과했다.

지난해 1~11월 부산의 누계 출생아 수는 1만3601명으로 역대 1~11월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0년 1~11월(1만4033명)과 비교하면 432명(3.1%) 감소했다. 지난해 1~11월 누계 사망자 수는 2만120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1월 부산의 인구 자연감소 규모는 7607명으로 이 역시 사상 최다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부산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3.8명으로 8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전북(3.7명) 다음으로 낮았다. 전국의 조출생률은 4.7명이었다.

지난해 1~11월 울산의 누계 출생아 수는 전년 동기(6148명)보다 6.6% 감소한 5745명을 기록했다. 경남의 출생아 수는 2020년 1~11월 1만5657명에서 지난해 1~11월 1만4620명으로 6.6% 줄었다.

지난해 1~11월 부산의 혼인 건수는 988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울산과 경남의 혼인 건수는 각각 13.6%와 11.4% 급감했다. 전국의 혼인 건수 감소율은 9.7%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6. 6‘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7. 7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8. 8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9. 9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10. 10“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5월에 놓친 근로·자녀장려금, 다음 달 1일까지 신청 가능
  6. 6[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7. 7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8. 8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9. 9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0. 10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0. 10[속보] 철원 육군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숨진 채 발견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