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르노 전기차 트위지, 배달·근거리 이동 호평

초소형에 도심서 주차 걱정 없어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2-03-03 19:58:18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회 충전시 주행 가능거리 55㎞
- 정부·부산시 보조금 총 650만 원

도로를 지나다 보면 작은 체구에도 민첩하게 돌아다니는 초소형 전기차가 눈길을 사로잡을 때가 많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족이 늘면서 배달용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가까운 곳으로 이동할 때 대중교통 대신 초소형 전기차를 선택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초소형 전기차로 르노삼성자동차의 트위지(사진)가 대표 차종으로 꼽힌다. 길이 2370㎜, 너비 1237㎜, 높이 1454㎜의 비율로, 오픈 휠 스타일의 구조가 낯설지만 복잡한 도심에서 이동 및 주차 등 기능 측면에서 독보적이다. 일반 자동차 주차면 하나에 트위지 3대를 주차할 수 있다.

중량은 공차일 때 495㎏이다. 6.1㎾h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220V 전기로 완전 충전하는데 3시간 30분이 걸린다. 일반 가정의 전기차 충전 요율인 1㎾h당 200원 기준으로 따지면 완전 충전에 약 1200원이 드는 셈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5㎞로, 1㎞ 주행에 21.8원 소요된다. 복합 기준 인증 전비(전기에너지 1㎞당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7.9㎞/h로 매우 우수하다.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7.1마력, 최대토크 5.8㎏·m로, 가벼운 트위지에는 충분하다는 것이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최고속도는 시속 80㎞다. 초소형인 만큼 안전성에도 신경을 썼다. 차체는 안전성을 강화한 강판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운전자를 위한 에어백을 설치했다. 운전석 안전벨트는 레이싱카나 전투기, 우주선 좌석 등에 사용하는 4점식이다.

트위지 보조금은 정부 보조금 400만 원과 지자체별로 다른 보조금을 받는다. 두 가지 보조금을 합산하면 부산은 650만 원, 서울은 540만 원, 광주 630만 원, 인천 605만원, 대전 7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트위지는 라이트, 인텐스 등 두 종류의 트림으로 운영되는데, 라이트가 1330만 원, 인텐스가 1430만 원이다. 어떤 모델을 선택해도 1000만 원 이하로 구매 가능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6. 6“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