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OTT강자’ 넷플릭스 11년만에 가입자 감소

러 서비스 중단 등에 20만 명 뚝…실적 발표 후 주가도 26% 폭락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2-04-20 20:04:47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공유계정에 추가과금 추진키로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가 감소했다. 주가는 26% 넘게 폭락해 250달러 대로 주저앉았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1분기 유료 회원은 2억2160만 명으로, 지난해 4분기(2억2180만 명)와 비교해 20만 명 줄었다. 가입자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2분기에는 가입자가 200만 명 급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매출은 월가 전망치(79억3000만 달러)를 약간 밑도는 78억7000만 달러(9조7500억 원)였다. 순이익도 작년 동기(17억1000만 달러)보다 줄어든 16억 달러(1조9800억 원)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27.4%에서 25.1%로 내렸다. 당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가입자들의 계정 공유 확산, 스트리밍 업계 경쟁 격화가 넷플릭스의 발목을 잡았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해 현지 서비스를 중단했고, 이 때문에 러시아에서만 회원 70만 명을 잃었다.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26% 넘게 폭락해 250달러 대로 주저앉았다. 시가총액은 400억 달러(49조6000억 원)가 증발했다.

이런 상황에서 넷플릭스는 전 세계 1억 가구 이상으로 추정되는 공유 계정에 대해 이르면 내년부터 추가 과금을 시작할 수 있음을 시사해 국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6. 6[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9. 9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10. 10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 1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10. 10‘고부가 데이터’ 노린 AI해킹…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급부상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3. 3“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4. 4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7. 7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