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과 동서대학교 동백마당이 함께 운영 중인 미디어 소셜커머스 소중한마트에 ‘박가네 곰탕’과 ‘동래읍성 누룽지’가 입점했다.

소중한마트에서 판매 중인 ‘박가네 곰탕’(왼쪽)과 ‘동래읍성 누룽지’. 소중한마트 제공

박가네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의 한우 맛집이다.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한우곰탕이 소중한마트를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 100% 1++ 한우만을 사용한 박가네 한우곰탕은 제조부터 발송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맛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주문이 들어온 당일 완성돼 소비자에게 발송된다.

박가네 한우곰탕의 특별한 점은 주문량에 맞춰 끓여내는 방식이다. 일반 스테인리스 솥이 아닌 안성무형문화재 가마솥에 초벌 재탕 삼탕의 과정을 거쳐 꼬박 이틀을 고아낸 진한 국물의 깊은 맛은 구수하면서도 담백하다. 최성옥 대표는 “박가네 한우곰탕은 부산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곰탕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제품은 350g 5팩, 600g 5팩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이며 진공 팩에 포장돼 간편하게 보관과 이용이 가능하다.

동래읍성 누룽지는 ‘우리 쌀로 만든 속이 편한 수제 누룽지’를 표방한다. 전통 방식의 누룽지로 국산쌀 100%를 사용하고 가마솥에 한 장씩 직접 구워 구수한 누룽지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색소와 방부제가 없어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오래 전부터 우리 식문화와 함께한 누룽지는 숭늉 탕 죽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간단한 식사나 영양 간식으로 좋다. 소중한마트는 국제신문 홈페이지 우측 배너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