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 1순위 청약에 1만5000여 명이 몰리며 공공분양주택 청약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10일 한국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강서자이 에코델타 1순위 청약(당해지역)에서 132세대 모집에 1만5163세대가 몰려 평균 경쟁률 114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84E로, 3세대 모집에 562명이 신청해 경쟁률 187.33대 1을 보였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린 84A타입은 40세대 모집에 6688명이 청약해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 역대 공공분양 최고 청약 기록은 ‘일광자이푸르지오 2단지’에 9612명이 청약한 것이었지만, 강서자이 에코델타가 그 기록을 넘어섰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진행한 강서자이 에코델타 특별공급 청약에도 724세대 모집에 7651세대가 몰려 10.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공분양 아파트의 특별공급 경쟁률이 10대 1을 넘은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과 분양을 맡은 민간 참여형 공공분양주택으로, 청약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서구의 신도시로 주목받는 에코델타시티의 중심부 20블록에 들어서 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1388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아 ‘로또 분양’으로 불리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오는 1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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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자이 에코델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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