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약초茶로 맞춤형 힐링 컨설팅 제공

산청 대표기업 지리산청강원

  •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   입력 : 2022-07-03 19:09:54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윤경순 대표, 30년간 직접 경험
- 전통방식 건조, 장작항아리 숙성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청강원(이하 청강원)은 ‘힐링 티 테라피’로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청강원은 차와 치유가 있는 공간으로 천왕봉 아래 해발 500m 산 중턱 33만 ㎡의 부지에 2008년부터 터전을 마련했다.
지리산청강원 윤경순 원장이 약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지리산 일대에서 자란 약초를 재료로 한의학의 법제 기법을 이용해 약초차를 만든다. 오직 햇빛과 바람으로 건조하는 전통 방식을 고집하며 장작 항아리 숙성으로 더욱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빚어낸다. 차가 완성되기까지 100일 이상 걸리는 약초차는 탕색이 맑고 맛은 깊으며 혀끝에 단맛과 구수한 맛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청강원은 최근 음양오행의 지혜를 바탕으로 오행차를 개발했다. 오행 각 기운에 해당하는 장기를 돕는 것으로 알려진 약초를 활용해 우리 몸 에너지를 조화롭게 하는 맛과 향을 구현하고 있다. 명상 차인 동의약선차는 차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를 활용해 체질 상담 후 내 몸에 꼭 맞는 약선차를 만들어 마셔보는 약초차 맞춤형 티 테라피 건강 컨설팅을 한다. 또한, 음양오행과 약초의 효능부터 차 제조까지 배울 수 있는 약초차 전문 과정인 ‘약선차힐리스트 양성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처럼 독특한 방법으로 약초차를 만드는 이유는 윤경순(65) 대표가 몸소 그 효능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이런 노력으로 항노화 힐링 관광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5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부터 한방약초차 부문 최초 명인 칭호를 받았다. 윤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지리산 자락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오행차와 동의약선차를 활용해 휴양과 치유를 테마로 지리산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명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0. 10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8. 8‘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9. 9[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4. 4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6. 6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8일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