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다음달 초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앞서 삼성은 향후 5년간 8만 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에스디아이 삼성전기 삼성물산 등 삼성 주요 계열사들은 이르면 다음달 초 하반기 채용 공고를 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공채는 지원서 접수, 직무적합도 평가, 직무적성검사, 종합면접 등 순으로 진행한다. 영업 경영 지원 직군은 직무 에세이를 바탕으로 직무적합성 평가를 한다. 연구개발직과 기술 소프트웨어 직군은 에세이 없이 전공 이수과목과 성적을 토대로 직무적합성을 판단한다.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는 2020년부터 온라인으로 해오고 있다.
공채 규모는 지난 5월 5년간 8만명 채용 약속에 비춰 연평균 1만60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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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감독관들이 실시간으로 원격 감독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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