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0블록 공공분양주택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도시공사는 에코델타시티 20블록 공공분양주택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배리어프리)’ 예비인증(사진) 우수등급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인증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사람이 시설물의 접근과 이용, 이동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되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취득한 예비인증은 설계 단계에 적용한 것을 인증받은 것이고, 준공 이후 본인증을 다시 받을 예정이다.
배리어프리 환경을 적용한 에코델타시티 20블록은 출입구와 부대복리시설 등 단차가 있는 곳에 경사로를 설치하고, 아파트 곳곳에 핸드레일을 마련하는 등 단지 내 이동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지하주차장 장애인 주차면은 출입구까지 휠체어 통로바닥 도색을 달리 해 불법 주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부산에 분양한 아파트 중 배리어프리 인증을 획득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