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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건설 동광세화맨션 소규모재건축 수주

부산 남산동 23층 아파트 건립

시공사 선정...2024년 8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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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건설이 부산 동광세화맨션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8일 지원건설과 동광세화맨션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지원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금정구 남산동 39-1에 있는 동광세화맨션(높이 6층·90세대 거주)을 23층 규모의 아파트(12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건립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315억 원이다. 조합과 지원건설은 오는 2024년 8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시철도 1호선 남산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 주변에 남산초 남산중 남산고 부산과학고 삼육초 금샘초 청룡초 금정중 부산외대 등 다양한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며, 부산금정도서관 침례병원 이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가로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과 함께 소규모로 공동주택을 재건축하는 주택정비사업의 하나다. 사업 대상 지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주택단지로, 면적이 1만㎡ 미만이고 노후 ·불량 건축물의 수가 전체의 2/3 이상이면서 기존 주택의 세대수가 200세대 미만인 지역에 해당한다.

지원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소규모 재건축사업에 첫발을 내디딘 만큼 용적률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하반기에 추가로 수주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정비사업 분야에서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금정구 동광세화맨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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