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분양가가 오는 29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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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조감도. 부산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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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오는 29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8블록에 공급할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도시공사가 공급한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18·19·20블록 중 마지막 주자로,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분양가가 앞서 공급한 ‘강서자이 에코델타’와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기본형건축비를 1.53% 인상한 데 이어 지난 15일에도 2.53% 올렸기 때문이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단지의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된다.
이에 도시공사는 에코델타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분양가가 앞서 공급한 공공분양주택 2개 단지(3.3㎡당 1300만 원대)보다 오른 1400만 원 이상으로 예상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최근 부산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HUG의 고분양가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민간 분양 단지의 분양가는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며 “그런 만큼 분양가가 다소 오르더라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관심은 여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16층 13개 동에 972세대를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74㎡와 84㎡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