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6일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사를 대상으로 신규 인증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화주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공정하고 안정적인 해상운송에 기여하는 기업을 인증하고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신규로 인증자격을 획득한 롯데글로벌로지스, 엠트랜스, 은산해운항공, 온누리로지스틱스, 스타리온글로벌, 태웅로직스 등 6개 사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누적 인증사는 7개 선사, 15개 화주사 등 총 22개 사로 늘어났다. 신규 인증 기업은 향후 정부사업 가점, 법인세 일부 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날 함께 진행된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선화주 협력을 통한 북미 냉동·냉장화물 수출입 Round Trip 서비스 구축 및 해외물류거점 개발사례’ 등을 주제로 한 CJ대한통운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지속가능한 선화주 상생협력과 ESG경영 사례’를 제시한 HMM에 돌아갔다. SM상선과 동원로엑스는 각각 ‘선화주 상생으로 미국 COLD CHAIN 시장 공략’과 ‘국적선사와 서비스 공조를 통한 운영 안정화 및 영업망 확대’로 장려상을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다양한 통로를 통해 홍보하고 더 많은 우수 선화주 인증기업을 발굴해 선화주 상생협력 분위기가 업계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