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6일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공개했다. 설날을 맞아 공개한 상품은 한글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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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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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지난해부터 한국의 전통 명절인 설날과 추석을 기념해 한국 단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승마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핸드백과 한국 전통 문양인 '색동'에서 영감을 받은 티셔츠를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신상품 46종 가운데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를 한글로 표현한 옷들이 눈에 띈다. 신상으로 내놓은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점보 GG 스웨트 셔츠’ 제품은 행운을 빈다는 ‘GOOD LUCK’이라는 영어와 한글로 ‘구찌’ 문구가 위아래로 적혀있다.
구찌의 컬렉션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창피해서 안사지 않을까" "구찌옷을 걸쳐도 보세옷이냐고" "구찌 이번 한국한정 보고 당황" "합성 아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해당제품을 “영어와 한국어로 각각 쓰여진 ‘Good Luck’ 패치로 한층 더 매력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