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명지신도시 쇼핑단지 또 선다…부산 유통가 新메카로 급부상

10만㎡ 부지에 46층 규모 건립, 신세계百·파크하얏트 입점 소문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부진경자청 “서부산 성장 이끌것”

서부산 중심인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백화점을 비롯한 대규모 쇼핑단지(조감도)가 들어선다. 현대백화점이 최근 인근 에코델타시티 부지를 매입(국제신문 지난해 10월 4일 자 1면 등 보도)한 데다 이미 형성된 스타필드 시티 명지 등과 시너지를 내 명지국제신도시가 유통산업 중심지로 성장할지 관심을 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명지국제신도시에 백화점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 쇼핑단지를 건립하는 ‘명지지구 복합5용지 개발 사업’이 지난달 부산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현재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만 ㎡가량 부지에 판매·근린생활·숙박 시설로 구성된 지하 6층~지상 40층, 전체 면적 117만1502㎡ 규모의 복합 쇼핑단지를 건립하는 계획이다. 명지국제신도시에 지난 1월 1조7000억 원 규모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확정되고, 글로벌 수준의 정주 여건 조성 사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복합 쇼핑단지까지 들어서게 됐다.

사업자는 ‘부산명지국제개발’이며 쇼핑단지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입점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호텔은 프랑스계 체인 또는 파크하얏트가 운영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부산명지국제개발은 서울에 본사를 둔 기업이 자금을 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기업은 패션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자동차 해양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체 1893개와 5만6000명의 숙련 기술자의 일터다. 2030년 준공 예정인 가덕신공항과 부산진해신항을 품고 있어 산업 성장과 고용 창출에 대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여기에 더해 영국과 미국의 명문 사학 설립, 국회도서관과 현대미술관 등의 문화·예술 인프라, 대학병원 및 대형 호텔 설립이 이뤄졌거나 추진되고 있다.

김기영 부진경자청장은 “3조 원이 넘는 문화복합 시설과 1조7000억 원 규모의 명지 1·2지구를 합쳐 5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4. 4“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5. 5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6. 6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7. 7“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8. 8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9. 9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10. 10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6. 6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9. 9[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10. 10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4. 4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5. 5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8. 8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3. 3“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4. 4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5. 5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8. 8국회 복지위 ‘침례병원 정상화’ 정부 결단 촉구
  9. 9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10. 10“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1. 1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2. 2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