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울경에 올해 1분기 중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550호 공급

국토교통부, 전국 16개 시·도에서 5775호 입주자 모집

부산 359호, 경남 168호, 울산 23호… 6월 초 입주 가능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550호가 공급된다.

23일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2023년도 1차 입주자 모집에 들어갔다. 입주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지방공사 등은 청년·신혼부부 유형의 모집공고를 1년에 4차례(3월·6월·9월·12월) 진행한다.

이번 1차 공급 규모는 청년 2020호, 신혼부부 3755호 등 5775호다. 지역별로는 부산 359호, 경남 168호, 울산 23호 등이다. 부산 공급 물량은 서울(1415호), 인천(1300호), 경기(1133호)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부울경 주택과 관련된 업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담당한다. 접수시기는 4월 초부터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검증 등을 거치면 6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 국토부가 계획한 올해 전체 공급 물량은 2차 5594호, 3차 4884호, 4차 5810호 등 2만2063호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산지역에 공급한 청년 매입임대주택 내부. 국제신문DB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 준비, 직장과 주거지의 접근성, 이사가 잦은 세대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가전도구(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를 모두 갖춘 형태로 공급된다. 시세보다 40~50% 낮은 임대료로 최대 6년 동안 살 수가 있다.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입주 순위가 결정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Ⅰ유형(2055호)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80%로 살 수 있는 Ⅱ유형(1700호)으로 나뉜다.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에 우선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나 추가적으로 자격요건을 갖춘 일반 혼인가구도 일부 유형(신혼Ⅱ)에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모집하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3일부터 청약센터 누리집(https://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화(1600-1004) 상담도 가능하다. 이중기 국토부 주거복지지원과장은 “올해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적극 협조해 도심 내 입지가 좋은 곳에 신축 위주의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되도록 하겠다”며 “이는 젊은 층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4. 4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9. 9“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北 김주애 후계 내정자 입지 강화…키 160cm·몸무게 50kg 이상”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7. 7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8. 8부전~마산 복선 전철 터널 붕괴 원인 조사 기간 7주간 연장
  9. 9공정위, 5개 항공사의 부산~괌 노선 공급 좌석 축소 요구 거부
  10. 10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3. 3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4. 4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5. 5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6. 6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7. 7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8. 8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9. 9‘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10. 10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