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각국 국기 새긴 방패연으로 환영하고 철마 한우·짭짤이토마토로 입맛 잡고

실사단 묵게될 시그니엘 부산, 로비에 명인이 제작한 연 설치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3-03-30 20:13:30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만찬은 부산 특색 살린 메뉴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현지 실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숙박을 책임지는 시그니엘 부산과 부산시도 환영 준비로 분주하다.

30일 시그니엘 부산 로비 천장에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국기가 그려진 방패연 7개와 전통 문양이 들어간 방패연 1개 등 8개의 연이 매달려 있다. 이유진 기자
30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BIE 실사단은 부산을 방문하는 다음 달 4~7일 3박 4일을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특급호텔 시그니엘 부산에서 묵는다. 실사단은 실사단장, BIE 사무총장, 회원국 대표 3명, 사무국 직원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엘 부산은 실사단을 환영하는 의미로 호텔 로비 천장에 각 나라의 국기가 새겨진 방패연 7개와 전통 문양의 방패연 1개 등 8개의 연을 매달았다. 이 연은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21호 지연장 배무삼 씨가 만들었다. 실사단의 방한 일정에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호텔 외부와 로비 기둥에는 ‘Enquiry Mission(현지 실사), Welcome to Busan!’ ‘Busan is Ready!’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붙였다. 광안대교와 그 위로 화려하게 터지는 불꽃을 넣어 부산의 이미지를 한눈에 전한다.

실사단이 부산에 머무는 동안 호텔 내외부에서 진행되는 오찬과 만찬은 한국과 부산의 특색을 살린 메뉴로 차려진다. 기장 철마 한우, 대저 짭짤이 토마토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으로 부산의 정서를 깃들인다는 계획이다. 호텔 외부에서 이뤄지는 식사는 시그니엘 부산에서 케이터링한 음식을 대접한다.

실사단이 묵는 각 객실에는 시그니엘 부산이 특별 제작한 케이크가 준비된다. 부산 바다를 상징하는 푸른 물결 모양의 시그니엘 부산 시그니처 케이크에 2030부산월드엑스포 로고가 들어간 디자인이다.

시 2030엑스포유치본부와 시그니엘 부산은 실사단 방문이 바로 다음 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실사단은 부산 일정이 끝나는 다음 달 7일 에어부산이 마련한 전용기를 타고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한다. 한 관계자는 “부산에 대한 좋은 인상과 함께 세계박람회 유치 역량을 실사단에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6. 6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9. 9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0. 10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8. 8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4. 4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8. 8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