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에 힘을 쏟는 예비 사회적 기업 어반브릿지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다수 협약을 체결했다.

예비 사회적 기업 어반브릿지가 25일 금정문화재단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어반브릿지

부산 동래구 소셜벤처 어반브릿지는 대동대 산학협력단과 협동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 ▷교육과정 협의 및 산업체 위탁교육제 활성 ▷교수 및 학생의 산업체 현장연수 기회제공, 우수 인력의 취업연계 협조 ▷시설 기자재 및 실험 실습 기자재 공동활용 등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전반적인 인력, 기술, 시설 교류등을 약속했다.

어반브릿지는 이날 금정문화재단과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청년문화 활성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청년창업의 안정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운영, 관련 상품 디자인 개발 등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