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본사를 둔 외환 핀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Switchwon)’이 절약왕 정약용 유튜브 채널과 손잡고 신규 고객들에게 최대 30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위치원은 달러와 엔화를 온라인으로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7월 정식서비스 출시 후 빠르게 성장해 현재 누적거래액이 15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이벤트는 절약왕 정약용 채널 구독 후 스위치원 앱에서 환전거래를 1회 이상 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300달러(약 40만 원), 2등 3명에게는 100달러(약 13만 원), 3등 50명에게는 4달러(약 5200원)를 각각 지급한다. 스위치원 관계자는 “근로소득 외 부업과 투자 등을 통해 새로운 현금 파이프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재테크 전문 절약왕 정약용채널과 손잡고 외화로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전 서비스 고도화 및 다양한 외화 관련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개인고객들이 외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