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약과도넛·홍시빙수…‘할매입맛’ MZ, 편의점 달려간다

GS25 연구소, 20대 직원 협업…행운약과 도넛·컵케이크 출시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3-06-01 19:05:16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CU, 청도 홍시 활용 빙수 개발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이 확산하면서 편의점 업계가 약과 등 전통 과자를 접목한 상품을 줄줄이 출시하고 있다. 자체 약과 브랜드를 론칭하고, 약과 연구소도 신설했다.

GS25는 올해 하반기 전략 상품으로 ‘행운약과’ 시리즈(약과도넛·약과컵케이크 2종)를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약과도넛은 특제 도넛 반죽에 잘게 자른 약과를 올려 풍미를 극대화했다. 겉면은 조청으로 코팅해 특유의 꾸덕꾸덕한 식감을 살렸다. 약과컵케이크는 미니꿀약과, 시나몬 크림, 캐러멜 케이크 시트, 유자잼을 층층이 쌓아 올렸다.

행운약과는 GS25의 자체 약과 브랜드다. 브랜드명에는 달콤한 약과를 먹었을 때의 기분 좋음과 뜻밖의 행운, 응원 등의 의미를 담았다. GS25 전문 MD 등으로 구성된 약과 연구소를 신설하고,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MD서포터즈’와 협업해 약과 상품을 개발했다.

GS25는 연말까지 행운약과 시리즈를 스낵 아이스크림 등으로 20종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GS25 관계자는 “약과 상품 차별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기대를 뛰어넘는 약과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U는 경북 청도군의 특산물 홍시를 활용한 ‘청도홍시빙수’를 출시했다. 최상단에 홍시 퓌레 시럽을 올리고, 아래에 홍시 과즙과 부드러운 얼음을 배치해 달콤함을 강조했다. CU는 그동안 수박 딸기 등 다양한 과일빙수를 선보였지만, 홍시빙수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U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한 상품이 인기인 할매니얼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고 전했다.

앞서 CU가 출시한 ‘이웃집 통통이 약과쿠키’는 초도 물량 10만 개가 5일 만에 모두 팔리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4. 4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5. 5[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6. 6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7. 7“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8. 8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9. 9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10. 10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5. 5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6. 6[2026 국감 브리핑] 박홍배 “국회부산도서관 지역서점 구매 0.3%”…제도 개선 필요
  7. 7‘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8. 8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9. 9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10. 10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9. 9‘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속보]‘부캉이’ 차단 그물 뚫고 되돌아와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5. 5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