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BPA 조직·인력 효율화…부산항 경쟁력 높인다

소통·스마트 항만 등 부서 개편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3-06-29 19:05:13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북항 재개발사업 업무는 조정
- 정원 10명 감축…내일 인사도

부산항만공사(BPA)가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맞춰 핵심사업에서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부서 기능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BPA는 7월 1일 자로 조직개편과 승진 및 전보 인사 등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인력 효율화로 정원 10명 감축,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고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을 위한 조직 재설계(국민 소통 확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 구현, 스마트 항만 조성, 탄소중립 실현 등), ▷신규 기능 신설 및 강화·조정을 통한 재정립 등으로 시너지를 내겠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개편사항을 보면 국민소통 활성화, 대내·외 이해관계자 변화 관리 및 전략 수립 등 신규 기능을 신설해 홍보부를 사장 직속으로 재편하고 ‘국민소통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항만연관산업 활성화 및 동반성장 정책의 통합 추진을 위해 항만산업부를 ‘산업혁신부’로 확대 개편한다. 친환경 항만 조성 정책 수립 업무와 함께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추진 업무를 추가 반영해 친환경사업부를 ‘탄소중립사업부’로 변경한다. ‘민간중심 활력 제고를 위한 수출 활성화’경제 정책 뒷받침을 위해 마케팅부를 ‘국제물류지원부’로 변경하고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인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에 따라 관련 업무를 조정한다. ▷항만재생사업단 내 1·2단계 재개발사업 계획 수립·조정·시행 업무를 재생개발실에서 ‘뉴딜사업부’로 옮기며 부서 명칭도 각각 ‘재생계획실’ ‘개발사업부’로 변경한다.

빅데이터·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정보융합부를 ‘디지털정보부’로, 항만R&D실을 건설본부 산하에서 경영본부로 재편하고 ‘항만연구부’로 명칭을 조정한다. 조직규모는 조직 슬림화 및 대부서 체제를 유지, 3본부 2사업단 23개 부서로 지속 운영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조직·인력 효율화로 차질없는 혁신계획을 이행하면서 핵심사업 중심의 성과 창출과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로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6. 6“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7. 7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8. 8“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9. 9부산 1000억 문화펀드 조성…퐁피두·라스칼라는 이달 결론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4. 4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0. 10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6. 6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7. 7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4. 4[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7. 7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7. 7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8. 8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