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백화점과 대학, 기업이 힘을 모아 퓨전 양식 레스토랑 브랜드를 론칭했다.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을 선보이며 상생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22일 경남대 외식조리학과, 경남지역 식품기업 ‘대륙푸드’와 협업해 만든 퓨전 양식 레스토랑 ‘055키친’을 7층 식당가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명은 경남 지역번호가 055인 것에 착안해 지었다. 지역 대학과 기업이 브랜드 론칭부터 메뉴 개발까지 과정을 함께 한 지역 상생 모델이다.
경남대 외식조리학과는 대륙푸드가 공급하는 신선한 식자재를 바탕으로 모든 메뉴를 개발했다. 마산점은 055키친 브랜드 디자인을 컨설팅하고 7층 식당가에 운영 공간을 제공했다. 브랜드 오픈 이후에도 매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055키친의 대표 메뉴는 경남 마산 구산면에서 잡은 홍합을 활용한 ‘카레 홍합 파스타’다. 신선한 지역 특산물과 진한 풍미의 특제 카레로 맛을 낸 지중해식 퓨전 요리다. 이 외에도 ‘우대갈비 스테이크’ ‘새우 필래프와 탄두치 치킨’ 등 20여 가지 다양한 퓨전 양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