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통영 관광혁신국 꾸려 낙화분수·해상무대 등 체류형 야간관광 총력

김외영 관광혁신국장 인터뷰

  •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  |   입력 : 2024-01-16 19:18:21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야간관광산업 개발은 지역의 체류형 관광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정책입니다.” 16일 경남 통영시 김외영(56·사진) 관광혁신국장은 야간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직 통영만이 가지고 있는 야간관광자원을 최대한 살려 소도시 야간관광의 중심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올해 야간관광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관광혁신국을 지난 8일 출범시켰다. 관광혁신과 해양관광과 관광지원과 등 1국 3과 체제로 가동된다. 지금까지 여러 부서에 산재했던 관광 관련 업무를 한 곳으로 집결한 것이다. 행정 역량을 관광 분야에 집중 투입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기도 하다. 이 중에서도 야간관광산업 개발이 핵심이다.

관광혁신국 첫 수장에 오른 김 국장은 통영 야간관광 브랜드 ‘투나잇 통영(Tonight TongYeong)’을 중심으로 내년까지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야간관광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강구안과 항남동 원도심 일원에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통영만의 빛을 머금는 야간명소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올해 강구안 일원에 낙화분수와 레이저 등을 설치하고, 밤바다를 배경으로 야간행사를 열 수 있는 해상무대도 조성할 예정이다. 통영의 야간관광 중심지 ‘디피랑’은 강구안 일원까지 확장한다.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도 야간관광과 연계해 추진한다. 통영은 해당 사업에 총 1206억 원이 반영됐는데, 이 중 통영항 관광 기반 구축에 777억 원이 투입된다. 강구안 미항을 조성하고 야간 문화·예술·공연, 야간축제 먹거리 개발 등에 투자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복안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9. 9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0. 10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5. 5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6. 6‘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7. 7여야 ‘조희대 국조’ 두고 공방 격화
  8. 8밤샘농성 장동혁 "피의자 선관위가 새벽 4시에 투표용지 가져가"
  9. 9[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10. 10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1. 1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2. 2‘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3. 3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4. 4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5. 5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6. 6사실상 금융업 전체가 다 털릴 판…靑, 긴급 대응회의(종합)
  7. 7첫 100조 분기매출 하닉 “100조 주주환원 하겠다”(종합)
  8. 8전용터미널·화주 인센티브 등 북극항로 상업운항 지원 요구
  9. 9부산과학기술협의회·CTO평의회 역량 확대
  10. 10부산銀 센텀센터, 스타트업 지원 거점화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공장화재 대원 고립됐다” 실전같은 훈련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6. 6‘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7. 7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8. 8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9. 9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10. 10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