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의 중식당 ‘도림’이 트러플 북경오리 메뉴를 출시했다.
부산롯데호텔은 중식당 ‘도림’이 부산에서 유일하게 트러플 북경오리(사진) 메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메뉴는 지난해 9월 열린 ‘제3회 부산롯데호텔 주니어 셰프 요리경진대회’ 수상작이다. 부산롯데호텔은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 고객을 겨냥하기 위해 젊고 감각적인 셰프들의 아이디어를 호텔 신메뉴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트러플 북경오리 메뉴는 오리 요리뿐만 아니라 같이 제공되는 소스에도 트러플 오일과 트러플 페이스트 등을 더해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의 깊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도림 조리장이 직접 고객 테이블에서 트러플 북경오리를 한 점씩 잘라 제공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트러플 북경오리를 즐긴 후에는 오리볶음 오리탕 오리상추쌈 중 두 가지 요리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매운 트러플 맛 선택도 가능하다.
도림은 이달 주중(월~금요일) 트러플 북경오리를 1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일 판매량이 한정돼 있어 적어도 하루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이번 신메뉴를 개발한 김기성 셰프는 “북경오리를 블랙 트러플과 같은 색상으로 표현해 MZ세대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