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데뷔 초기 30년 국채선물 관망세

상장 일주일 계약 241건 그쳐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4-02-25 19:15:42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거래소, 수수료 면제 등 유인책

30년 국채선물이 상장 첫 주 관망세를 보이며 시장 안착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23일 거래된 30년 국채선물(KTB30)의 계약 건수는 241건이다. 지난 19일 상장된 30년 국채선물은 첫날 계약 17건, 거래대금 22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 셋째 날인 지난 21일엔 계약 건수 80건, 거래대금 104억 원을 보이며 다소 규모가 늘어났지만, 여전히 상장 초기라 관망세가 짙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30년 국채선물을 상장했다. 2008년 2월에 10년 국채선물이 도입된 이후 16년 만에 선보인 새로운 국채선물이다. 초장기 국채 거래가 증가하면서 금리변동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내 파생상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었다. 이번 30년 국채선물 시장 개장은 투자자에게 초장기 국채 금리 리스크에 대한 효과적인 헤지 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물·선물 차익거래 활성화로 가격발견 기능이 개선되고 유동성을 견인할 것으로 바라본다.

다만 거래량이 저조해 당분간 관망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시장 참여자들은 신상품인 만큼 유동성 흐름을 주시하면서 관망하고 있으며, 시장안착까지는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30년 국채선물의 안착을 위해 초기 1년간 거래수수료를 면제하고, 시장조성자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민공원 10년…새로운 100년 청사진 그린다
  2. 2재첩 실종에 울던 낙동강 하구 어민…까치복이 복덩이 됐네
  3. 3옛 부산외대 부지 공공기여협상대상지 확정
  4. 4‘도심 허파’ 나무 110만주 심었지만…일부 생육부진 등 과제
  5. 5與 4선 고지 오른 김도읍 의원,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하나
  6. 6췌장암 고약한 癌인데…생존율 쉬이 오르지 않고, 발병률 급증하고
  7. 7북항 랜드마크부지 재공모 신중론 솔솔
  8. 8최인호-이성권 ‘총선 때 허위사실 유포’ 공방
  9. 9정부 “증원 백지화 어렵다”…의대교수 25일부터 사직 예고
  10. 10“대체거래소 본사 부산으로 가져와 거래기능 집중시켜야 시너지 창출”
  1. 1與 4선 고지 오른 김도읍 의원, 차기 원내대표 경선 출마하나
  2. 2최인호-이성권 ‘총선 때 허위사실 유포’ 공방
  3. 3여야 위성정당, 국비 28억씩 챙기고 2달 만에 소멸
  4. 4언론·국회·정부 아우르는 경륜 강점…野는 “총선민심 외면”
  5. 5與 윤재옥 원내대표, 임기 내 새 비대위원장 지명키로
  6. 6北 사흘만에 미사일 도발…600㎜ 방사포 가능성
  7. 7중영도 조승환 "해양벤처·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에 방점"
  8. 8수영 정연욱 "세계적 광안리 육성, 상권 활성화 기폭제"
  9. 9비서실장 유력설 장제원에 쏠린 눈
  10. 10서동 곽규택 "북항 재개발 승인권, 부산시 이관 법제화"
  1. 1옛 부산외대 부지 공공기여협상대상지 확정
  2. 2북항 랜드마크부지 재공모 신중론 솔솔
  3. 3“대체거래소 본사 부산으로 가져와 거래기능 집중시켜야 시너지 창출”
  4. 4날개 단 은행주…실적 개선·밸류업 기대감에 줄줄이 강세
  5. 5“초콜릿류 가격 인상 6월로 연기”…롯데웰푸드, 정부 요청받고 확정
  6. 6부울경 스타트업·국내외 투자사 ‘만남의 큰 장’ 열린다
  7. 7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150대 ‘부산청춘기쁨카’ 사업에 지원
  8. 8산은, 동남권 유망 스타트업 육성 ‘넥스트원 부산’ 추진
  9. 9韓 과일값 상승 ‘글로벌 TOP’
  10. 10주가지수- 2024년 4월 22일
  1. 1부산시민공원 10년…새로운 100년 청사진 그린다
  2. 2재첩 실종에 울던 낙동강 하구 어민…까치복이 복덩이 됐네
  3. 3‘도심 허파’ 나무 110만주 심었지만…일부 생육부진 등 과제
  4. 4정부 “증원 백지화 어렵다”…의대교수 25일부터 사직 예고
  5. 5세정고·영산고, 중등 직업교육 혁신한다
  6. 6울산 동 김태선 "노동자 위해 뛰겠다"
  7. 7울산 울주 서범수 "그린벨트 해제 속도"
  8. 8“20~70대 아우르는 대학…세대 간 교류로 지역사회 긍정적 변화 촉진”
  9. 9울산 남을 김기현 "KTX 태화강역 유치"
  10. 10울산 남갑 김상욱 "대생활권역 이룰 것"
  1. 1이적생 KCC ‘부산=우승’ 공식 쓸까
  2. 2176호포 오타니, 마쓰이 넘었다…日 빅리거 최다 홈런
  3. 3인니 신태용호, U-23 아시안컵 첫 8강
  4. 4코르다, LPGA 5연승…전설 소렌스탐 ‘반열’
  5. 5맨유 ‘3-0→3-3→승부차기’…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
  6. 6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전국종별선수권대회 품새 금메달
  7. 7황선홍호, 22일 일본전…2년 전 굴욕 씻을까
  8. 8미워할 수 없는 황성빈, 첫 멀티홈런 ‘인생경기’
  9. 9반여고 정상원, 체육회장기 씨름 우승
  10. 10뜨거운 이정후, 홈구장서 첫 홈런
우리은행
2024 해양수산 전략리포트
“어촌형 기회발전특구, 부산은 신항 남측 배후부지가 적합”
2024 해양수산 전략리포트
“美·EU 물류망 친환경 재편…민관협력 선제 투자를”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 걷기축제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