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뛰어난 ‘스마트 축산’ 기술이 해외에서도 통하는지를 살펴보는 작업이 이뤄진다.
21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4년 스마트 축산 수출 실증 지원 시범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 축산 기자재 및 관련 기술 수출에 필요한 해외 현지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이 분야에서 수출을 준비 중인 기업, 업무협약 체결이 진행 중인 회사, 이미 수출 실증을 하는 업체 등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5억1000만 원이다. 지난해의 1억8300만 원보다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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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지난 4월 30일 ’2024년 스마트 축산 수출지원단 출범식을 한 뒤 결의를 다지고 있다. 축평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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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은 6월 9일까지다. 축평원은 심사를 거쳐 10곳가량을 선정해 기업당 6000만 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이들 기업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실증 작업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축평원 누리집(www.ekap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홍 축평원 원장은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체계적으로 지원, 우리나라 스마트 축산 장비와 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