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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강화 나선 공공기관…"지역경제 활성화 취지"

조폐공사, 지역사랑상품권 활용한 환급 사업

한국동서발전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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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공기관이 각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사업 추진

한국조폐공사는 23일 여주사랑상품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폐공사는 전날 여주시와 협약을 맺었다.

조폐공사는 전국 81개 지자체에 지류, 카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류형 여주사랑상품권을 최초로 도입한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여주시는 상품권 도입을 통해 ‘시(市) 산하 캠핑장 사용료 인상액’을 지역민에게 다시 환원하는 ‘캠핑장 사용료 환급사업’을 추진한다.

캠핑장 사용료 환급사업은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 사용료 인상에 따른 이용객 감소 방지를 위해 인상 금액만큼 ‘지류형 여주사랑상품권’으로 재환급해주는 사업이다.

환급사업 대상 캠핑장은 남한강 둔치에 조성된 공공 캠핑장이며, 뛰어난 자연 경치와 쾌적한 넓은 부지로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주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와 시설 개선으로, 지역 내 이용객을 증가시켜 관광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여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한 캠핑장 사용료 환급이 캠핑장 방문객과 여주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환급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관광 사업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도

한국동서발전은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만든 따뜻한 빵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친다.

동서발전 임직원이 참여해 제빵 교육을 받아 직접 반죽부터 시작해 머핀 200개를 만들어 울산 성안동 행복누림실버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레 만든 머핀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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