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카드뉴스] 프로스포츠 굿즈 대세…팬들 지갑 연다?

  • 최지수하영수 인턴기자
  •  |   입력 : 2024-06-07 11:07:0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내 프로스포츠에 최근 여성 팬이 늘어나면서 이를 겨냥해 프로스포츠 구단 마케팅 방식도 변하고 있다. 과거 유니폼이나 공인구 위주의 상품 판매에서 포토 카드, 인형, 문구류, 패션 아이템 등으로 종류가 다양해졌다.

프로스포츠에서 여성 팬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한국 프로스포츠협회 ‘2023 프로스포츠 관람객 성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 대상 프로스포츠 팬 2만 5000여 명 가운데 여성 비율이 57.1%로 절반을 넘어섰다. 좋아하는 리그에 대해 잘 알고 유니폼을 보유한다고 밝힌 여성 비율은 62.6%에 이르렀다.

유니폼 수집이 취미인 20대 여성 김 모 씨는 “최근 경기장을 찾는 여성 팬들이 부쩍 늘어났다”며 “협업 유니폼이나 캐릭터 상품 등 한정판 굿즈는 일단 사놓고 본다”라고 말했다.

프로스포츠 팬과 일반 국민의 가장 큰 지출 차이를 보이는 것은 ‘MD 상품 구매비’로 나타났다. MD 상품을 구매하는데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1인 평균 지출에 프로스포츠 팬은 10만 9161원이라 답했다. 이는 일반 국민이 답한 2만 1248원과 비교했을 때 5배가량 차이가 난다.

구매력이 큰 프로스포츠 팬들은 특히 유니폼에 지갑을 연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국내 프로스포츠 굿즈 소비 행태’에 따르면 MD 상품 중 구매 경험이 가장 높은 항목은 유니폼 63.6%로 나타났다.

프로스포츠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은 여성 팬의 유입을 유지하기 위해 프로스포츠 구단의 굿즈 출시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 프로스포츠 구단 관계자는 “팬들의 수요에 발맞춰 구단만의 이야기를 담은 굿즈를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5. 5“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6. 6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7. 7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8. 8“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6. 6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7. 7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8. 8“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8. 8‘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9. 9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6. 6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7. 7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8. 8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9. 9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10. 10첫 공소청 수장 후보, 이정현·박철우·예세민 물망(종합)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7. 7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