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기재부 찾은 박형준 시장, 가덕신공항 등 국비 요청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박형준(왼쪽 첫번째) 부산시장이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상목(오른쪽 첫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이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만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등 시 주요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날 최 부총리와 김윤상 2차관 등 기재부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올해 들어 박 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세종청사를 찾은 것은 처음이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달 21일 세종청사에서 ‘2024년 지방재정협의회’를 열고 부산시를 비롯한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그 이후 지자체의 ‘국비 확보전’이 본격화됐는데 이날 박 시장이 예산 당국 핵심 관계자들과 직접 만난 것이다.

박 시장은 최 부총리와의 면담에서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부산의) 핵심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이 건의한 주요 사업은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 건설 등이다.

박 시장은 “가덕도신공항은 세계 제2 환적항에 기반한 글로벌 물류허브 도약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남부권이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사업은 시민 건강과 사회 전체의 안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 건설’ 사업은 부산형 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에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가덕대교~송정나들목(IC) 고가도로 건설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미래차 전용 플랫폼 지원 디지털트윈 시스템 구축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허브 구축 등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들 사업은 부산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2025년도 예산안’을 오는 8월 말께 발표하고 9월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의 국비 확보 규모와 구체적인 예산 반영 사업은 이때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0. 10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 1[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2. 2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3. 3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4. 4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5. 5[뭐라노] 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7. 7"악의적 가짜뉴스" 민주당, ‘김혜경 여사 골프 의혹제기’ 주진우 고발
  8. 8박수영 의원, 민원해결 창구 6년간 300회 운영
  9. 9인권위, 김병기 전 보좌관 제기 '국수본 수사 지연으로 인권침해' 진정 각하
  10. 10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SK하이닉스,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 104조, 영업이익83조
  4. 4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5. 5올해 1~9월 부산 순유출 인구 5800명…2년새 절반 축소
  6. 6SK하이닉스 메모리 위기론 일축…“2029년까지 D램·HBM 완판”
  7. 7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8. 8이형일 "2028년 100인 이상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9. 9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10. 10“주가 저평가됐다” SK하이닉스 주당 2만 원 현금 배당…올해 100조 푼다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8. 8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9. 9“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10. 10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4. 4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5. 5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6. 6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7. 7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8. 8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9. 9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10. 10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