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에 편의점 업계가 여름 간편 보양식 출시를 앞당겨 고객 수요 선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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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의 초복 맞이 보양 간편식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델. 세븐일레븐 제공 |
세븐일레븐은 지난 5, 6월 간편식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삼계탕 사골곰탕 등 보양 간편식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 정도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오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예년보다 1주 정도 일찍 보양식 행사를 실시한다. 삼계탕 장어구이 등 복날 보양 간편식과 치킨 간편식 등 12종에 대해 할인 및 1+1 행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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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GS25의 간편 보양식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GS25 제공 |
GS25도 지난주에 간편 보양식 신제품 6종을 평년보다 1, 2주 앞당겨 출시했다. GS25의 올 2분기 간편 보양식 40여 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80.5%나 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이른 더위와 더불어 외식 물가 상승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복날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유어스하림마라반계탕 유어스명품갈비탕 등 5종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GS더프레시도 오는 31일까지 보양 간편식 8종을 집중 판매한다. 지난달 22일 출시한 오뚜기 냉장삼계탕은 GS더프레시 50주년 기획 단독 상품으로 초복 중복 말복 3일간 GS페이로 결제하면 6000, 7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1주간 생닭 12만 마리 할인 행사도 기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