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유류세 인상에 기름값 지속 상승…휘발유 ℓ당 1700원 돌파

주유소 휘발유·경유 평균 가격 3주 연속 오름세

부산도 같은 흐름…국제유가는 다소 주춤 흐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평균 가격이 3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은 두 달여 만에 ℓ당 1700원을 넘어섰다. 부산지역 기름값도 전국과 같은 흐름을 보였다.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한 상황에서 유류세 인하율마저 지난 1일부터 축소되자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모습이다.

13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공시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7~11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1706.56원(이하 ℓ당)으로 전주보다 24.33원 올랐다.

주간 기준 휘발유 평균 가격이 17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셋째 주(1702.86원)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아울러 3주 연속 상승세(전주 대비)를 이어갔다.

이달 둘째 주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25.51원 오른 1540.55원을 기록했다. 역시 3주 연속 올랐다.

부산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693.88원으로 전주보다 29.75원 올랐고, 경유는 1528.82원으로 26.80원 상승했다.

모두 3주 연속 오름세다.

기름값이 오른 것은 국제유가가 이미 상승한 상황에서 지난 1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휘발유 유류세 인하율은 기존 25%에서 20%로, 경유는 37%에서 30%로 줄었다. 이에 따라 휘발유 기준 유류세는 ℓ당 615원에서 656원으로 41원 올라갔다. 경유 유류세도 369원에서 407원으로 38원 인상됐다.

다만 이번 주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 지표 부진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지난 4주간 상승세를 보이다 이번 주에는 하락한 것이다.

수입 원유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1.3달러 내린 85.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1달러 하락한 92.4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2.4달러 떨어진 100.6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흐름은 통상 2, 3주가량 시차를 두고 국내 기름값에 반영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3. 3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4. 4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5. 5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6. 6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7. 7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8. 8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9. 9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10. 10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3. 3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4. 4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5. 5장외로 나간 국힘 “李, 본인 사건 특검 임명…끌어내려야”(종합)
  6. 6“주민자치회 활성 위해 獨·스코틀랜드와 같이 정책반영 기반 필요”
  7. 7與 “내란잔당 국힘 후안무치…탄핵 거론 제정신 아냐”
  8. 8국힘 “이용철, 대장동 숨은 설계자” 민주 “법조 베테랑…법무장관 적격”
  9. 9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10. 10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1. 1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2. 2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3. 3HUG 10개월 만에 또 수장 공백…당분간 대행체제 불가피
  4. 4정지선 훠궈, 전주 명물 칼국수…롯데百 맛집에 외국인도 줄선다
  5. 5외국인, 올해 1~9월 부산서 카드 1조원 넘게 썼다(종합)
  6. 6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7. 7해군·해병대 AX 거점, 부산에 ‘둥지’
  8. 8신세계 센텀 ‘라이다’ 팝업 오픈
  9. 9‘블루 쓰나미’ 충격 여전…美기술주 반등에도 코스피 안갯속(종합)
  10. 10폭락장 반대매매 막아라…신용융자 담보비율 의무 면제(종합)
  1. 1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2. 2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3. 3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4. 4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5. 5부울경 비 내리며 기온 뚝(종합)
  6. 6[한 손 뉴스] 기장 문오성마을 어르신들, 트롯그룹 결성 자작곡 발매
  7. 7고령면허 자진반납땐 최대 30만 원…7534명 ‘응답’
  8. 8광안동 인도 돌진 벤츠 운전자 2심 법정구속
  9. 9탐방 허용-자연보전 통제 ‘절묘한 균형’…100년 지킨 원칙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9일
  1. 1“국제신문 골프대회, 아마추어 골프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
  2. 2남자부 A조 어정우 씨 “뜻밖의 우승…양산과의 인연 감격”
  3. 3가을이 물든 필드…아마골퍼 300여 명 ‘열정·화합의 샷’
  4. 4여자부 우승자 황은경 씨 “매번 새로워…건강하게 오래 즐기고파”
  5. 5남자부 B조 홍정삼 씨 “퍼트 감각 빛나…목표는 A부 우승”
  6. 6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7. 7‘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8. 8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9. 9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10. 10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