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에어부산,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채용

승무원 등 신입 직원 80명 입사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4-07-17 19:08:52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발리 등 확장사업에 투입 예정

에어부산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필수 안전 직원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인력 확대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지역 인재의 적극적인 채용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 대표 항공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지난 15일 에어부산 사옥에서 80여 명의 신입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채용 절차를 거쳐 입사한 신입 직원들은 ▷캐빈승무원 ▷운항승무원 ▷정비사 등 3개 직군이다. 새로 채용된 직원들은 올해 하반기 예정된 부산~발리 노선 취항 등 사업 확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입사식에서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특별히 ‘안전’을 강조했다. 두 대표는 입사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확고한 책임 의식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에어부산의 기업 철학을 계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항공 수요가 되살아나 업계 채용이 차츰 활기를 찾으면서 에어부산은 지난해 140여 명을 신규 채용했다. 올해 들어서도 현재까지 260여 명을 새로 뽑았다. 최근 항공기 2대를 신규로 도입한 에어부산은 하반기에도 직군별 필요 인력에 대한 채용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직원들의 근로 의욕 향상을 통한 동기 부여와 전사적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근 임금 인상과 더불어 안전 장려금도 지급했다. 이를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고 인적 경쟁력도 지속해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인적 자원은 향후에도 국내 LCC를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에어부산이 입지를 다지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필요한 핵심 동력 중 하나”라면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항공사로서 책임 있는 역할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 일본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노선에 항공편을 임시 증편한다. 우선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주 3회(목·금·일) 일정으로 총 18편의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다음 달 10일부터 27일까지는 부산~도쿄(나리타) 노선에 주 2회(화·토) 일정으로 총 12편의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4. 4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9. 9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9. 9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7. 7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8. 8“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9. 9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10. 10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