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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아파트 2913가구 이달 분양

전국선 26개 단지 2만286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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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 아파트 2913가구가 분양된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드파인 광안’ 조감도.
5일 부동산 정보 제공 업체인 직방에 따르면 전국에서 이달 분양을 계획 중인 아파트는 26개 단지, 2만2861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1만5313가구)보다 49%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6351가구(72%), 비수도권 6510가구로 파악됐다. 전체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작년 동월(8224가구)에 비해 102% 증가한 1만6692가구다.

부산에서는 1개 단지(수영구 광안동 드파인 광안) 1233가구가 분양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567가구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6월로 정해졌다. 최고층은 31층이며 10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공사는 SK에코플랜트, 시행사는 광안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다.

경남의 공급 물량은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일스위트 디오션 1단지 613가구, 2단지 264가구 등 877가구다. 울산에서는 남구 야음등 번영로하늘채라크뷰 803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경남과 울산의 물량은 모두 일반 분양이다. 부산의 8월 분양 아파트 규모는 경기(1만1679가구), 서울(3450가구), 충남(1854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다. 경남은 5위, 울산은 6위다.

지난달에는 전국에서 1만3015가구가 분양됐다. 직방은 애초 분양 물량을 2만8323가구로 예상했으나 46%에 머물렀다. 이는 업체 등의 사정으로 상당수 단지가 분양 일정을 뒤로 미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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