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폭락장 탈출…한숨 돌린 증시

코스피 3% 코스닥 6%대 반등…장 초반 매수세 동시 사이드카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4-08-06 19:10:57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에 폭락 장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일제히 반등하며 2500선을 회복했다.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 완화 ▷엔화 강세 진정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가 6일 80.60포인트(3.3%) 오른 2522.15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이날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80.60포인트(3.30%) 오른 2522.1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1.79포인트(3.76%) 오른 2533.34로 출발해 대체로 3%대 상승폭을 유지하면서 2500선을 지켜냈다. 오전 10시께에는 상승폭을 5.62%까지 늘리며 2578.77까지 치솟았지만 2600선에 닿기엔 힘이 부쳤다. 코스피는 전날 역대 최대 하락폭인 234.64포인트(8.77%)가 빠져 2400대로 주저앉으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전날 11.3% 동반 급락했던 코스닥 지수도 41.59포인트(6.02%) 오른 732.87로 반등하면서 7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부터 급반등하면서 개장 6분 만에 양 시장에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동시 발동되기도 했다. 전날엔 힘없이 주저앉는 시장을 막기 위해 사이드카가 발동됐다면, 이날은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거래를 제한한 것이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6.75포인트(5.06%) 상승한 347.20이었다. 코스닥150 선물은 전일종가보다 90.80포인트(7.99%) 상승, 코스닥150지수는 65.16포인트(5.64%) 상승한 시점이었다.

전날 사상 최대 낙폭으로 하락한 일본 증시도 이날 역대 최대 폭으로 상승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217포인트(10.2%) 오른 3만467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전 주가 급반등에 따라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됐다. 전날 12.2% 급락했던 일본 종합주가지수 토픽스(TOPIX)도 이날은 9.3% 상승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2. 2"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3. 3‘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4. 4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5. 5[속보] 재커라이어, 나흘 만에 경질.. ‘역대 최단 기간’ 백악관 대변인
  6. 6[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7. 7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8. 8[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9. 9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10. 10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1. 1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2. 2[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3. 3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4. 4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5. 5[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6. 6[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8. 8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9. 9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2. 2"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3. 3"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5. 5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6. 6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7. 7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8. 8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9. 9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10. 10‘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 1‘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2. 2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3. 3[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4. 4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5. 5[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6. 6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7. 7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8. 8광주서 승합차·시내버스·오토바이 추돌…2명 경상
  9. 9"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10. 10이태원 참사 유족, 4주기 앞두고 진상규명 촉구…"책임자 처벌" 외치기도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