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19개 어촌마을을 찾으면 추첨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3일 해양수산부는 ‘2024년 하반기 어촌·어항 방문 인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8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2024 나만의 어(漁)행기’라는 이름이 붙은 이 행사는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 특산물 홍보를 통해 판매를 촉진하자는 취지도 담겼다. 해수부가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시행한 전국 77개 어촌마을에서 행사가 열린다. 부산 기장군 동암항, 울산 동구 화암항이 포함됐다. 경남에서는 거제시 이수도항·학동항, 고성군 입암항, 남해군 동갈화항·설리항·장포항, 사천시 영복마을, 창원시 명동항·주도항·진동항, 통영시 가오치항·산등항·연화항·진두항·진촌항, 하동군 술상항·중평항 등 17곳이 외부 손님을 맞는다.
참여를 원하면 77개 어촌마을 중 한 곳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뒤 어촌어항재생사업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newdeal3000)에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추첨을 거쳐 100명에게 부산 아귀포, 진도 활전복 등 특산물 9종 가운데 하나를 택배로 배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