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공연보고, 명상하고…골목페스티벌 열린다

부산시·관광공사, 30일부터 행사…전포공구길·봉산마실길 등 4곳서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08-22 20:26:27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골목길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는 축제가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4 부산골목페스티벌’(포스터)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부산골목페스티벌은 국제관광도시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행사는 ▷부산진구 전포공구길 ▷영도구 봉산마을마실길 ▷수영구 망미골목 ▷다대포 바다누리길 4곳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포공구길에서 ‘힙한 감성 가득 물든 골목’을 주제로 행사가 열려 올해 부산골목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린다. 전포공구길 콘셉트에 따라 공구 퍼포먼스 개회식과 더불어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전포비어올데이’, 전포공구길의 핫한 맛집과 함께 하는 ‘플리마켓’, 개성 있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빈티지존’이 마련된다. 감미로운 어쿠스틱 공연과 DJ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봉산마을마실길에서는 다음 달 6~8일 ‘음악과 야경이 어우러진 낭만’을 주제로 축제가 진행된다. 부산항 야경과 함께 음악 공연, 영도 주민들과 함께 하는 ‘영도 할매 분식점’, 봉산마을 이야기가 담긴 ‘보이는 라디오’를 즐길 수 있다. 가을철 대표 별자리를 관찰하는 ‘봉산마을 별자리 이야기’와 힐링요가, 치유명상, 영도 향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다음 달 27~29일에는 망미골목 대표 복합문화공간 ‘비콘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축제가 열린다. ‘책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골목’을 주제로 망미골목에 있는 작은 서점과 공방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10월 4~6일에는 다대포 바다누리길에서 ‘감성 있는 바다포차와 함께 힐링’을 주제로 낮과 밤 온종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아름다운 다대포 바다를 배경으로 네온 포토존과 포차, DJ 파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부산 골목길의 숨은 매력을 발굴해 로컬 관광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