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엔비디아 실적에 쏠린 눈…직전 두 분기 발표 땐 주가↑

전문가 “급등 가능성 낮아”

  •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  |   입력 : 2024-08-27 18:32:05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AI(인공지능) 열풍을 이끄는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이번 주 예정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직전 두 분기 때처럼 실적 공개 이후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엔비디아는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마감 후 한국시간 기준 29일 새벽에 2025 회계연도 2분기(5~7월) 실적을 공개한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매출 280억 달러, 매출총이익률(GPM) 75.5%, 주당순이익(EPS) 0.62달러를 가이던스로 제시했으며,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매출 286억8000만 달러, GPM 75.5%, EPS 0.64달러로 형성됐다.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자체 예상치로 매출 299억 달러와 GPM 77.0%, EPS 0.69달러를 내놨다. 그는 “특히 마진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며 “회사 측 가이던스가 75.5%로 전 분기 79.1% 대비 낮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8분기 만에 처음으로 마진이 하락 전환할 것이라는 점이 변수”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근 제시되는 매출 추정치는 300억 달러까지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컨센서스와 달리 최소 3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이 나와야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지난 두 번의 실적발표 당일 엔비디아 주가는 각각 16%와 9% 급등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이번 실적은 이전에 비해 실적 서프라이즈 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매출 300억 달러, GPM 78% 이상이 나와야 이전과 같은 급등세를 기대할 만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2분기 실적 자체보다는 연준의 금리인하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블랙웰(차세대 인공지능 칩) 출시 및 GPM 가이던스가 대선 전까지 미국 증시와 테크 섹터의 중요한 퍼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엔비디아 2025 회계연도 2분기
  (5~7월) 실적 예상

예상 항목

엔비디아

시장 평균 전망치

매출

280억 달러

286억8000만 달러

매출총이익률(GPM)

75.5%

75.5%

주당순이익(EPS)

0.62달러

0.64달러

※자료 : 유진투자증권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1일 부울경, 구름많고 경남 서부내륙엔 소나기 소식도
  2. 2극지해양미래포럼, 오륙도 조간대 체험·플로깅 행사 개최
  3. 31245회 로또 복권 1등 10명…당첨금 각 30억 651만 원씩
  4. 4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5. 5한글날 연휴 둘째 날 북항에 5만9천명…‘부캉이’ 누적 방문객 127만명
  6. 6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7. 7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8. 8[속보]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격앙 “8개 받았어야”
  9. 9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10. 10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1. 1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2. 2나경원 ‘젤렌스키 감사 서한’에 與 “매국”…나 “친북 정권”
  3. 3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4. 4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5. 5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6. 6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7. 7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8. 8‘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9. 9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10. 10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1. 1극지해양미래포럼, 오륙도 조간대 체험·플로깅 행사 개최
  2. 21245회 로또 복권 1등 10명…당첨금 각 30억 651만 원씩
  3. 3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4. 4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5. 5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6. 6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7. 7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8. 8[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9. 9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10. 10‘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1. 111일 부울경, 구름많고 경남 서부내륙엔 소나기 소식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한글날 연휴 둘째 날 북항에 5만9천명…‘부캉이’ 누적 방문객 127만명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5. 5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6. 6[속보] 서울서 지인 여성 찌르고 도주한 영국인, 9일 만에 영국서 검거
  7. 7‘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8. 8천장 마감재 와르르…주방용품 판매 중 날벼락에 38명 부상(종합)
  9. 9[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10. 10경찰,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 구성…33명 투입
  1. 1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2. 2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3. 3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4. 4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5. 5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6. 6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7. 7“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8. 8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9. 9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10. 10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