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산업부 "기회발전특구, 올해 4분기 중 추가 지정 추진"

산업부 국감…향후 업무추진 계획 발표

"울산 세종 등 대상, 4분기 중 지정 절차"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윤석열 정부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인 ‘기회발전특구’를 올해 4분기 중 추가 지정한다. 지난 6월 첫 지정에 이어 약 반년 만이다.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정부 지원도 이전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부 대상 국정감사에 앞서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산업부는 지방정부가 투자 예정 기업과 협의해 선정한 입지를 중심으로 2차 기회발전특구를 연내 지정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투자 촉진을 위해 올해 총 두 차례 선정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부산을 포함해 경남 경북 대구 대전 전북 전남 제주 등 8개 시·도를 기회발전특구로 최초 지정한 바 있다.

산업부는 “2차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신청한 울산과 세종 등을 대상으로 올해 4분기 중 특구 지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울산은 지난 6월 “지역 특성을 특화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기업 지원에 나서겠다”며 “지난달(올해 5월) 산업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정 희망 특구는 ▷차세대 이차전지산업 선도지구 ▷주력산업 첨단화 지구 ▷친환경 에너지산업 지구 등 3개 지구로 설계됐다.

이 밖에도 산업부는 기회발전특구 지원 근거 등이 포함된 지역균형투자촉진법을 새로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법안에는 규제 특례나 부담금 감면 등의 내용이 담긴다.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정부 지원이 지금보다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업부는 “첨단산업과 공급망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유턴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국가·첨단전략기술 유턴투자 보조금 지원 한도를 수도권 기준 15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비수도권 기준 300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도 이날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산업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수출 투자를 확대해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전 분야와 관련해서는 “고준위 특별법 제정으로 원전의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하고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기술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언급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4. 4“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5. 5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6. 6“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7. 7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8. 8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2. 2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8. 8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9. 9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5. 5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6. 6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7. 7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8. 8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4일
  10. 10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7. 7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