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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보라카이 부정기편도 띄운다

김해서 12월 25일부터 주 2회

  • 권용휘 기자 kyw@kookje.co.kr
  •  |   입력 : 2024-11-28 19:04:17
  •  |   본지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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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겨울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필리핀 보라카이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25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주 2회 일정으로 부산-보라카이 노선을 운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출발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다음 날 0시10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새벽 1시5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6시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5분이 소요된다.

보라카이 섬은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꼽힌다. 세계 3대 해변인 ‘화이트 비치’를 비롯해 ‘푸카쉘 비치’ 등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을 자랑한다. 스노클링과 서핑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연인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다. 에어부산이 지난 7, 8월 해당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할 당시 90% 초반대의 탑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성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부정기편을 운항해 국제선 등 노선을 다변화하겠다”고 했다.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달 30일 ‘부산~발리 직항노선’을 취항했다. ‘부산~발리’ 노선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지방 공항에서는 최초로 개설되는 5000㎞ 이상의 장거리 직항 노선으로, 주 4회 운항 중이다. 부산~발리 노선 운항거리는 5073㎞, 비행시간은 6시간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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