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어떻게 즐겨도 좋은 '딸기' 제철이라 더 싱싱

CU, 유명 셰프와 협업 샌드위치

  • 김미주 기자 mjkim@kookje.co.kr
  •  |   입력 : 2024-11-28 18:40:23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세븐일레븐·GS25도 판매 가세
- 롯데호텔부산 ‘딸기 뷔페’ 시작
- 롯데마트도 킹스베리 등 할인

유통업계가 제철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제품과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딸기 샌드위치부터 딸기 뷔페, 할인 행사 등으로 ‘딸기에 진심’인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롯데호텔 부산의 더라운지 앤 바에서 진행하는 딸기뷔페. 롯데호텔 부산 제공
편의점 CU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권성준(나폴리 맛피아) 셰프와 협업한 ‘피스타치오 딸기 샌드위치’를 최근 출시했다. 권 셰프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이 샌드위치는 달콤한 딸기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발라 맛의 풍미를 더했다. 또 ‘자이언트 점보 딸기 샌드위치’는 18g 이상의 큰 딸기를 사용하고 우유크림과 단판 스프레드를 발라 달콤한 맛을 끌어올렸다. CU에 따르면 딸기샌드위치의 연도별 매출신장률은 2021년 133.6%, 2022년 58.6%, 2023년 61.1%를 기록하며 성장 중이다.

편의점 CU의 딸기샌드위치. CU 제공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부터 경북 고령의 알이 굵고 단맛이 좋은 고품질 설향딸기를 활용한 ‘몽글몽글딸기샌드’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빵은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파스키에’의 인기 상품 ‘파스키에 팡올레’를 사용해 벌써 SNS에서는 화제다. 지난해 선보인 ‘베리스윗딸기샌드’보다 딸기량을 두 배, 크림은 50%가량 늘려 풍부한 맛을 배가시켰다. 또 풍부한 과즙이 특징인 설향딸기와 복숭아향이 나는 홍희딸기, 딸기의 제왕이라 불리는 킹스베리 등 딸기 3종을 국내 최대 딸기 생산지 충남 논산에서 산지 직송해 판매한다.

편의점 GS25의 2025년 시즌 딸기 샌드위치. GS25 제공
GS25는 딸기의 맛과 신선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2025년 시즌 딸기 샌드위치를 다음 달 11일 정식 출시한다. 올해 샌드위치는 인기 인스타툰(인스타그램+웹툰) ‘틴틴팅클’과 협업해 귀여운 패키지와 15종의 캐릭터 스티커를 함께 증정한다. 경남 사천과 충남 논산 등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농산팀 과일 전문 MD(상품 기획자)와 함께 가장 맛있는 설향 딸기를 찾아 샌드위치로 선보인다.

호텔도 딸기뷔페 시즌을 열었다. 롯데호텔부산의 더라운지 앤 바는 3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스트로베리뷔페 위드 아베다’를 시작한다. 친환경 브랜드 아베다(AVEDA)와 협업한 이번 딸기 뷔페는 웰컴드링크로 로제스파클링와인 또는 딸기라테·에이드 등을 제공하며, 딸기 스노우맨·에그타르트·밀푀유 등 제철 딸기를 활용한 16종의 딸기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딸기 외에도 가자미 버거와 떡볶이 베이징덕 등 이색 뷔페 메뉴도 마련돼 디저트와 다이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12월에는 한정 메뉴인 X-Mas 트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년 1~3월에는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4일까지 딸기와 방어 등 제철 먹거리를 비롯한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 기간 설향·금실·비타베리·킹스베리 등 4종 딸기 전 품목을 2팩 이상 구매시 팩당 2000원 할인받는다. 크기는 일반 딸기보다 작지만 맛과 영양은 차이가 없는 상생딸기(500g·팩·국산)도 2팩 구매 시 팩당 1만1990원에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충남 논산 경남 진주 하동 등 유명 딸기 산지 외에도 전북 김천 정읍 고창 등 신규 산지를 발굴해 딸기 수급에 안정성을 더했다”며 “특히 2·3단으로 쌓으면 아래 깔린 딸기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전 품목 중 60% 이상을 1단으로 포장했다”고 추천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3. 3정지영·이명세 등 “암살자(들) 정쟁 도구화 말라”
  4. 4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5. 5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6. 6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7. 7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8. 8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9. 9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10. 10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3. 3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4. 4“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5. 5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6. 6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7. 7[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8. 8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9. 9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10. 10백종헌 “부산대병원이 7년째 권역센터 빠진게 정상인가” 질타
  1. 1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2. 2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3. 3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8. 8[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9. 9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10. 10“AI 해킹범은 中 광둥성 26세” 글로벌보안기업 보고서 추정(종합)
  1. 1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2. 2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3. 3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4. 4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5. 5“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6. 6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7. 7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8. 8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9. 9[한 손 뉴스] 市 굿즈 플랫폼 ‘부산꾸’…디지털 스티커 받으세요
  10. 10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6. 6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