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12월에 부산에 아파트 3249세대 분양

한국유리부지 공동주택 1968세대·한화포레나부산당리 543세대 등

전국에서 경기(8454세대) 이어 두 번째로 많아 … 시장 활성화 기대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지역에서 12월 중에 아파트 3249세대가 분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경기(8454세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부산 아파트 단지. 국제신문DB
2일 부동산 정보 제공 업체인 직방에 따르면 이번 달 전국의 분양 물량은 40개 단지 2만8070세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만9011세대)보다 3.2% 줄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만2995세대, 비수도권 1만5075세대였다.

부산에서는 4개 단지에서 분양이 이뤄진다. 기장군 일광읍 한국유리부지 공동주택이 1968세대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는 사하구 당리동 한화포레나부산당리 543세대, 강서구 대저2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31블럭 470세대, 동구 범일동 범일퀸즈이즈카운티 268세대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곳은 한국유리부지 공동주택이다. 예전에 한국유리가 있던 곳(7만272㎡)을 개발하는 사업은 해운대구의 옛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CY) 부지에 이어 부산에서는 두 번째로 ‘공공기여 협상제’를 통해 진행된다. 이는 정부·지자체가 토지 용도나 개발 조건을 완화하는 대신 공공시설 등을 기여받는 형식이다. 시민사회 등에서는 난개발 등을 우려했으나 시는 지난 5월 8일 이곳에 대해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고시했다. 지하 2층~지상 48층 규모로 아파트가 들어선다. 당초에는 2086세대 공급이 목표였으나 사업 승인 과정에서 물량이 다소 줄었다. 한화포레나부산당리 시행사는 당리 2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이다. 울산은 2개 단지에서 899세대를, 경남은 1개 단지에서 261세대를 분양한다.

한편 지난달 전국의 분양 실적(3만653세대)은 당초 계획(3만9240가구)의 78%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11월 전국 분양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8.5대 1로 조사됐다.

김은선 직방 실장은 “12월의 분양 물량은 비수도권이 수도권보다 많다”며 “이는 지방에서도 입지와 가격에 따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6. 6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7. 7[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8. 8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9. 9“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0. 10[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광대극'’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7. 7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0. 10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1. 1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4. 4"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5. 5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6. 6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7. 7"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0. 10SK지주 최태원 지분율 3% 하락…최 회장 재산분할 자금 충당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3. 3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4. 4“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5. 5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6. 6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7. 7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8. 8“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9. 9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4. 4[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5. 5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6. 6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7. 7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8. 8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9. 9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10. 10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