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재생 상의회장 “AI 자율제조 도입 지원”

지역중견 ‘동화엔텍’서 간담회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4-12-16 18:52:31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정부·부산시에 업계 의견 전달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이 지역 중견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 기업이 당면한 문제점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상의는 양 회장이 ㈜동화엔텍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간담회(사진)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부산상의에 파견 근무 중인 부산시 기업정책협력관 2명도 함께했다. 동화엔텍은 선박·플랜트 열교환기 관련 시스템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수소버스 충전소용 대용량 수소 압축기도 개발해 수소산업에도 진출한 지역 대표 중견기업이다.

김동건 동화엔텍 대표이사는 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는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에 조선기자재 산업을 포함시켜줄 것을 건의했다. 김 대표이사는 “조선기자재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근 크게 발전하는 AI기술, 디지털 전환 등 최신 기술의 접목이 필요하다. 시와 정부의 지원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부산상의에서 적극 건의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기반 로봇·장비 등을 제조 공정에 결합해 자율화를 구현하는 것으로 인력난, 생산성 저하, 탄소중립 등 제조업을 둘러싼 난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항공산업을 인공지능 자율제조 기술과제로 삼고 312억 원(국비 87억 원, 시비 176억 원, 민간 49억 원)을 투입, 9개 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진행한다. 양 회장은 “디지털 혁명과 AI 기술이 주도하는 환경 속에서 동화엔텍이 선제적으로 조선기자재 생산 공정에 AI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만큼 관계기관에 관련 내용을 적극 건의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건의된 내용은 산업부와 부산시 등에 정식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6. 6[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7. 7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8. 8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9. 9'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10. 10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3. 3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4. 4[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7. 7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8. 8[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9. 9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3. 3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6. 6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7. 7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8. 8"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9. 9"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10. 10대미(對美) 무역수지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5. 5[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6. 6'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7. 7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8. 8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9. 9경남도, 3277억 규모 올해 마지막 추경 편성…8월 호우 복구 중점
  10. 10교도소에 자리 없어서…올해 형집행률 60% 미만 가석방자 급증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