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다이브인그룹이 부산 작가와 함께 꾸민 갤러리형 숙박 공간을 선보였다.
부산창경은 지난 13일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에 신규 ‘다이브인 아트스테이’(사진)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는 투숙객이 호텔의 객실 서비스를 누리는 것과 동시에 작가가 전하는 예술적인 영감 및 감성을 몰입해 즐길 수 있는 갤러리형 숙박 공간이다. 투숙객은 자신이 예약한 객실에 머물며 작품을 즐기고,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다이브인그룹은 현재까지 부산 서울 경주 제주를 각각 대표하는 3·4성급 호텔 7곳 및 북아프리카 모로코 카사블랑카 4성급 호텔과 파트너십을 맺고 59개 객실을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로 선보였다. 이번에 꾸민 객실은 부산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소속 청년 신진 작가로 지난해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서채하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다이브인그룹은 호텔 객실을 갤러리형 숙박 공간으로 만드는 아트 스타트업이다. 부산창경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23년 B.Startup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과 ‘2024년 동남권 스스로 프로젝트 베트남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세계적인 창업 허브인 프랑스 스테이션F(Station F)에 입주하는 성과도 거뒀다. 올해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4성급 부티크 호텔인 ‘오디세이 호텔’(Odyssee Hotel)과도 계약을 맺어 첫 해외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정창윤 다이브인그룹 대표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작가와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부산 작가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향후 글로벌 진출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