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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태웅 사장 ‘부산형 착한결제’…강서구 명지시장 식당 3곳 선결제

  • 권용휘 기자 kyw@kookje.co.kr
  •  |   입력 : 2025-02-13 19:21:43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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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2일 허욱 ㈜태웅 사장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민간기업 5호로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허 사장은 이날 부산 강서구청 경제국장과 함께 명지시장을 방문해 식당 3곳에서 직원 식비를 선결제(사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태웅은 1981년 설립 이후, 조선, 원자력, 풍력, 석유화학 플랜트, 우주항공 분야에 고품질 철강 제품을 공급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나서 2008년 부산시에 1억 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농산물 구매, 김장나누기 행사 등을 진행했다. 2012년부터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태웅나눔봉사회’를 운영해 매달 한 차례 강서구의 노인요양보호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 사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해 부산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우양수산 조영준 대표를 지목했다. ㈜우양수산은 1982년 설립된 부산의 중견 수산업체로 대형선망어업을 하고 있다. 자회사인 우양산업개발과 거래소 상장법인인 세기상사를 통해 경주 힐튼호텔, 충무로 대한극장, 우양미술관을 소유·운영하고 있다.

민간기업의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은 지역 단골 식당, 카페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달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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