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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없이 선물하기 ‘기프틴’ 100억 돌파

부산 스타트업 ‘채티스’ 서비스…첫 구매 100원 앱도 인기몰이

  • 권용휘 기자 kyw@kookje.co.kr
  •  |   입력 : 2025-03-27 18:34:09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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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타트업 ‘채티스’는 선물하기 설루션 ‘기프틴’이 2023년 3월 정식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기프틴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10분 내 운영 중인 쇼핑몰에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문자는 선물 받을 이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연락처만으로 쉽게 선물을 보낼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선물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쇼핑몰 운영자는 선물 전용 상품이나 패키지를 구성해 추가 매출을 낼 수 있다.

채티스는 기프틴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카페24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인 ‘첫 구매 100원’ 앱은 누적 거래 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쇼핑몰 첫 방문 고객에게만 특정 상품을 초저가로 제공하고, 일정 금액 이상 주문을 조건으로 하는 마케팅 서비스다. 이 외에도 채티스는 카페24 앱스토어를 통해 쇼핑몰 상품 페이지에 인스타그램 피드를 연동하는 ‘인스타그램 쇼핑 위젯’, 간편한 리워드 마케팅을 지원하는 ‘리워드 링크’ 등 총 11종의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안동혁 채티스 대표는 “기프틴과 첫 구매 100원 서비스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유명 기업 쇼핑몰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며 “전자상거래 사업자라면 누구나 간단한 설정만으로 높은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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