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다음 달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부산은행은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스마트폰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이달 중 동백전 앱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다음 달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카드 등록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다만 실물카드 또는 삼성월렛에 등록된 모바일카드는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며, 두 카드 중 이용 실적이 높은 카드 1개만 동백패스 실적으로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부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