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전문 전시회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에 마련될 부산관 참가 지역 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SCEWC는 매년 전 세계 130여 개국, 850개 도시, 115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산업의 중심 무대다. 각 기업은 혁신 기술과 설루션을 선보여 전 세계 바이어·정부·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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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 국제신문DB |
이번 공모 지원 대상은 ▷스마트 도시건설 및 인프라 구축 관련 기술 ▷스마트 교통 ▷에너지 ▷환경 ▷건강 관리 ▷사물 인터넷 (IoT) ▷블록체인 등 스마트시티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부산 창업 기업이다. 전시에 적합한 완제품, 또는 상용화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안내된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센터는 세계시장 진출 역량을 갖춘 지역 창업 7년 이내 기업 2개사 정도를 최종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부산관 전시 참가비 및 부스 구축비를 지원받고 추가로 왕복 항공료, 통역 및 물류 등 참가에 필요한 실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선정은 서류 평가와 대면 발표 평가 2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성 시장성 성장가능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