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추석 명절 특별자금 1조6000억 원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지원한다.
BNK는 1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총 1조6000억 원 규모의 ‘BNK 2025년 추석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특별대출은 경기부진, 유동성 부족, 매출감소 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약 2개월간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은행별로 8000억 원(신규 4000억 원, 기한연기 4000억 원)씩 총 1조6000억 원이다. 주요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성실상환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30억 원이며,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1.0%포인트 금리감면도 제공할 방침이다. 추석특별대출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 및 고객센터(부산은행 1588-6200, 경남은행 1600-858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특별대출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금융그룹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