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의 캐시백을 적용하는 한도액이 다음 달부터 월 50만 원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는 캐시백 요율을 최대 18%까지 올리고 50만 원의 한도를 별도 적용한다.
부산시는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11, 12월 동백전 월 캐시백 적용 한도를 현행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캐시백 요율은 현재 적용하는 최대 13%를 유지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는 캐시백 요율을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인상하고 50만 원의 별도 한도를 추가 적용해 운영한다. 이 기간에 50만 원을 사용하면 최대 9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캐시백 한도가 늘어나고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추가 캐시백 혜택까지 적용되면서 11월에는 총 100만 원 사용 시 최대 15만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2019년 12월 동백전 출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이다.
아울러 동백전 사용이 가능한 ▷부산 소상공인 공공 배달 앱 ‘땡겨요’ ▷택시 호출 공공앱 ‘동백택시’ ▷온라인 지역 상품 몰 ‘동백몰’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